몰로코·팀블라인드 등을 자문하고 차트메트릭 등에 엔젤투자한 한기용 업젠 대표는 AI로 개발 비용과 시간이 줄면서 기술만으로는 경쟁 우위를 오래 지키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는 오래 축적된 도메인 데이터, 고객 업무에 깊이 들어간 제품, 규제 장벽, 영업 관계, 그리고 조직의 ‘인재밀도’가 기술보다 복제하기 어려운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진출에 대해서도 한 번의 승부가 아니라 반복적인 현지 방문을 통한 짧은 학습 과정으로 접근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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