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판포포구에서 카페 '하와'를 운영하는 김민영 대표는 음료, 숙박(묵다여관), 사우나, 로컬 리테일을 하나로 연결해 관광객이 오래 머무는 체류형 관광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그는 한때 불편함으로 여겼던 제주의 거센 바람마저 바람빵, 바람개비, 사우나 후 체험 등 콘텐츠로 바꾸며 지역의 감각 전체를 관광 자산으로 삼고 있다. 앞으로는 다른 지역에도 적용 가능한 로컬 체류형 브랜드로 확장하고, 지역 브랜드와 여행자를 잇는 플랫폼 역할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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