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9월 8일 발표한 '원도심 리코어(RE:CORE) 프로젝트'는 국토교통부의 공실상가·유휴건물 정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문화콘텐츠 육성,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상권 연계를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 특화거점·공실상가·특화거리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2027년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4극3특 권역별 1~2곳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지역당 국비를 최대 242억4천만원 지원할 계획이다. 필자는 천안역 지하도상가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정거장' 사례를 들어 장소 해석과 콘텐츠 기획, 공간 설계, 주변 상권 연계가 함께 이뤄져야 원도심 전체가 살아난다고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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