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내년 미국 내 모든 어린이에게 스페이스X 주식 최소 한 주를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CNBC가 보도했다. SEC 공시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재 스페이스X 주식 48억 주(미부여 주식·스톡옵션 포함 64억 주)를 보유 중이며, 18세 이하 미국 어린이 전원(약 7200만 명)에게 한 주씩 나눠줄 경우 총 105억 달러(약 14조원) 규모가 된다. 머스크는 엑스를 통해 이번 기부가 "앞으로 있을 수많은 기부 중 첫 번째"라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지급 방식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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