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9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 독립이사 4인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 등 3개 안건이 모두 가결되며 MBK파트너스·영풍의 공세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감사위원 선임 표결에서 이사회 측 백인규 후보는 81.8% 찬성으로 선임된 반면 MBK·영풍 측 박유경 후보는 27.9% 찬성에 그쳤으며, 일반 독립이사 후보 전원도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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