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창립 30주년 및 글로벌 CEO 방한 미디어 간담회에서 로봇 사업 고객군을 기존 전자·반도체 대형 고객사에서 제조업, 의료, 식품 분야로 넓히겠다고 밝혔다. 스카라·6축 로봇 공급과 함께 고객 공정에 맞춘 자동화 솔루션 제공에 집중하며, MEMS 기반 센싱 기술과 AI를 결합한 피지컬 AI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잉크젯 솔루션·마이크로디바이스·로보틱스·산업인쇄를 4대 성장 영역으로 제시했으며, 지난 7월 세이코 엡손과 공동으로 잉크젯 기술 기반 OLED 패널·태양전지 제조 스타트업 고산테크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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